안요요요요요~~ 빨간망토 차차차입니다 제가 요즘 빠져있는 드라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정말..이 드라마 때문에 월화 저녁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4주 연속 1위 시청률을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드라마 전에 웹툰으로 먼저 봤는데..
웹툰도 너무 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밤새워봤어요.
웹툰도 너무 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밤새워봤어요.
tvN 월화드라마 제 남편과 결혼해줘 제목부터 이제 막장 느낌이 물씬 풍기죠?전혀 고구마를 먹고 있는 것 같은 답답하지 않고 사이다 맛의 전개이기 때문에 상쾌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완전 살이 더 빠지게 된 거예요.
간단한 줄거리의 친한 친구와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나는 살해당했다.그런데 눈 뜨니까 10년 전?! 인생 2회, 좌충우돌 같은 운명을 이들에게 돌려줄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강지원(박민영)은 위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다.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남편 박민환(이이경)은 입원 후 한 번도 병원에 오지 않는다.남편을 차장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지만 집에서 자신의 절친인 일명 반쪽이라 불리는 절친 전수민(송하윤)이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우는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따지지만 전수민과 박민환에 의해 결국 죽음을 맞는다.그런데 눈을 뜨니 10년 전인 2013년으로 돌아갔다.혼란도 잠시, 사태를 빠르게 파악하며 ‘일어나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지만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전수민과 박민환이 서로 결혼시키는 등 복수를 꿈꾼다.’내 남편과 결혼해’ 프로젝트 시작!
간단한 줄거리의 친한 친구와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나는 살해당했다.그런데 눈 뜨니까 10년 전?! 인생 2회, 좌충우돌 같은 운명을 이들에게 돌려줄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강지원(박민영)은 위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다.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남편 박민환(이이경)은 입원 후 한 번도 병원에 오지 않는다.남편을 차장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지만 집에서 자신의 절친인 일명 반쪽이라 불리는 절친 전수민(송하윤)이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우는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따지지만 전수민과 박민환에 의해 결국 죽음을 맞는다.그런데 눈을 뜨니 10년 전인 2013년으로 돌아갔다.혼란도 잠시, 사태를 빠르게 파악하며 ‘일어나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지만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전수민과 박민환이 서로 결혼시키는 등 복수를 꿈꾼다.’내 남편과 결혼해’ 프로젝트 시작!
그리고 얼마 전에! 그 복수가 성공해서 전수민과 박민환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를 잘게 모은 것”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두 사람이나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그리고 이번에는 빌런으로 보아가 등장했습니다
연기하는 보아란.. 저는 개인적으로는 어색해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무대의 보아만 익숙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웹툰과 드라마는 생각보다 많이 다르네요 보아가 악역을 어떻게 앞으로 진행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오늘 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