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드론 시연을 다녀오다

#농업용드론 #항공방제 #드론 #방제드론 #초경량비행장치 #멀티콥터 태안UV랜드에서 농업용방제드론 시연회 소식을 듣고 드론이웃, 낚시이웃이면서 고등학교 후배 블로거 중님과 함께 태안까지 가봤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태안UV랜드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기업도시로 1133 태안UV랜드 예약

오늘 시연은 원이 방제단이 주최한 농업용 드론 시연이었습니다.

참여 기업은 청풍, NFI, SG삼곤, 한국헬리콥터, 진항공시스템, 헤르셀, 인투스카이, 금산, SG드론, 히스코, 아세아텍, 무성항공 등 12개사가 참여했습니다.실물로 본 기체 몇 개를 제외하고는 온라인에서만 보던 기체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연회는 참가자 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올 수 있었던 시연회였습니다.

시연장 입구 첫 부스에는 농업 관련 품목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그 외 나머지 부스는 드론과 관련된 부스였습니다.우선 사진부터 찍고 둘러보고~ 몰랐던 처음 보는 기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설명도 듣고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포스팅을 쓰려고 하니까… 분명히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금방 잊어버렸다…………………………..어쩌나…

결국 제가 아는 범위에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덴푸 단지 뭔가 이름은 딱 기억하기 쉬운 업체였던 것 같습니다.부스에는 기체가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옆 부스로 이동을…DJI 기체 수입사 아세아테크 부스에 T10 기체 한 대만 있었습니다.아마 시연을 위해 나머지 기체는 인조 잔디밭으로 운반되고 있었을 것입니다.일단 실물만 보고 옆 부스로 이동AFIX40 기체 FC를 비싼 것을 사용하면… 그런데 왜 비싼지, 무엇 때문에 비싼지 그런 설명은 해주지 않았습니다.ㅎㅎ 그래도 디자인도 예쁘고 프레임도 튼튼해보였어요.한국삼공흰뚜껑을사용하는드론회사,솔직히디자인은참가기업중두번째로아쉬웠습니다.한국삼공흰뚜껑을사용하는드론회사,솔직히디자인은참가기업중두번째로아쉬웠습니다.헤르셀 멀티스펙트럴을 이용해서 작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게 방제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과학적이고 정말 좋지만… 보통 농가에 도입하기에는 아직 대단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었습니다.데이터가 많이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인투스카이 입체살포통으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액제에서 입제통으로 교환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못들었는데…바이콥터, V40SG 드론 개인적으로 가장 실물이 궁금했던 XAG 기체가 다 있었어요.P100, P40, V40 그중 두 개의 프롭으로 자동 방제를 하는 V40이 실물로 굉장히 궁금했습니다.그 의문은 이번 시연회 관람으로 조금 해소되었습니다. ㅎㅎ진항공 시스템 디자인이 가장 아쉬웠던 기체… 하지만 설명을 들으면서 사소한 것까지 일일이 챙기는 사장님의 마인드가 이런 회사가 있어야 농민들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금산시연회중이라 설명pass노란뚜껑회사…이정도… 뭔가 좀 아쉬운 마음이 남았어요.개인적으로 오늘의 일본제 드론을 꼽자면.. 이 기체가 아닐까… 산림용, 그리고 소방용으로 제작된 기체였어요.너무 커서… 엄청 커서… 제일 컸다.. 기체 ww각사별로 방제 시연회가 있었습니다.어떤 회사는 설명을 그대로 하고 있었던 것 같고 어떤 회사는 귀에 들어오도록 설명을 한 것 같아요.아마 설명을 잘하는 회사는 나중에 피드백을 잘 받았을거야어른 2명이 가져야하는…영리목적으로 했을때는 조금 힘들것이라는 생각이…부농쪽은 추천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어쨌든 DJI가 어쩔수 없이 DJI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자리 선정이 잘못됐다. 라고 생각한 헤르셀 전광판 차량…열심히 PPT까지 준비해오셨는데…차의 위치가 반대편에 있어서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드론 실기 시험을 보는 것 같은.. 저러면 탈락이군요..ww 전방 주시만!!!방출되는 색상을 보면 노즐의 중요성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나중에 방제를 하게 되면 노즐을 여러 가지 사용해 보려고 했어요.시연회장 반대편에서는 직접 방제 드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업체도 있었습니다.직접 운용해보고 조금이라도 고민할 수 있게 이런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기회구나 싶어서 나도 산다.파트너 옆에서 대기하고 있고… 다른 아저씨가 먼저 조종기를 잡아서… 그래서 포기했어요.이번 시연회 다녀와서 설명도 듣고 좀 더 일본어 드론에 관심이 많아졌어요.다음에 꼭 방제 드론을 구입한다면 시연회에 여러 번 참석해보고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항공 방제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이런 시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자세한 설명이 있는 포스팅은 아니지만 즐거웠던 태안군 나들이 포스팅에서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