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미’의 일상.과거의 ‘둥근 넣기’. 만어 산장. 리모와 퍼스널 크로스백. 종이 점토로 만든 트레이. 창원 노지 캠프. 야외 소풍. 태종대 조개구이

2년 전 코로나19가 심했던 시절, 여름에서 가을쯤 나의 과거 기록을 다시 이어받는다.국가에서 코로나 지원금을 받아 캠핑용품을 사러 만어산장 남포동에 있는 오래된 아웃도어샵

이것저것 이것저것 이것저것 이것저것 다 줘. 요것저것

단단히 살 것이 많았다 당시의 사장도 친절

걸어서 킬러스웰 커피가 빠지는 수업지

리모와 알루미늄 퍼스널 크로스바디 백 블랙이 진짜로 2년전 구입당시 사진ㅋㅋ

기념사진 정말 몇년만에 가방으로 사치한

저렇게 보여도 고프로도 들어가는 만능 가방

김윤희도 갖고싶다고 말하며 착용해보는 일반스타일에 딱

광안리 시티 바캉스

그리고 날씨좋은날 잔재주와 과거의 여자친구와 히사오리노

10시에 문을 닫을때쯤 집에서 시간을 때운다 취미생활 지점토 트레이 만들기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선물도 하고 지금도 나름대로 잘 쓰고 있어

집에서 혼술 펫넛

언젠가 미래와 동한 양산 황산공원

그리고 추석때 창원 노지캠프갑자기 온 참개 부부와과거 타던 레이네 텐트 바로 옆에 혼자 차박 캠프에 와 있던 여성분..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 갔다가 자기 차인 줄 알고 문을 연 기억이 미안하다. ^^···에피소드가 있지만 부끄러우니까 머릿속만다음날도 좋은 날씨하루카니응카도토리 줍기창원에서 창녕 근처 바다 구경그리고 지나가다 발견한 소나무 숲 소풍그리고 지나가다 발견한 소나무 숲 소풍집에서 가져온 김치와 열무김치에 삼겹살질리고요삼총사잘 준비해놓고사진에 진심인 휴니팬댕이간단하게 맥주 한잔, 제로캔으로 만족한적했던 오후아무도 없어서 너무 좋아쓸쓸해 보이는 뒷모습그리고 집에 가서 차를 두고 아쉽다며 영도로급 이동 편의점에서 싸구려 와인 하나 구매 오프너가 없어서 고민되니 사장님이 전동드릴로 열어서 따주신다ㅋㅋㅋ조개구이에 화이트와인인데 코르크 잔여물이 통통ㅋㅋㅋ그래도 꽤 좋았네마지막으로 볶음밥과 라면 필수2년 전에도 잘 먹고 잘 놀았어. 코로나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