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신뢰 상승, 임현주 아나운서 출산 후 첫 가족사진 공개
MBC의 임·현주 아나운서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어.8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남편 다니엘·튜더,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임·현주는 “아이가 태어난 직후 모자 동실에서 보낸 3일이 저는 그렇게 행복했다.수술 후 하루 반은 누워서 꼼짝 못했지만 전지적 3인칭 시점이 되고 바라본 아이와 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때를 생각하면 아련하고 슬픈 기분만 한다”이라고 밝혔다.이어”다니엘은 체력과 인내심이 극한 전지 훈련 같은 시간이었다.가끔 허탈한 표정이 쉬기도 했고 옆으로 눕자마자 깊이 여행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입김을 불며 잠에 빠지거나.남편에 대한 감사와 신뢰가 수직 상승한 것으로 이렇게 부부라는 빚과 빛이 쌓이는구나”라고 털어놓았다.임·현주는 “조리원에서 몸은 더욱 편하게 되었지만, 이루월에 만나고 싶고 저도 모르게 사진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동시에 “우리 가족에는 드라마의 한 시즌처럼 느껴졌다 7일.내 눈 앞의 작은 인간이 여전히 낯설면서도 한시간이나 두시간도 가만히 잠 자는 모습을 관찰해도 질리지 않는다”과 애정을 드러냈다.앞서고 임·현주는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튜더와 결혼, 2일에 첫 아이 일월(대명)를 품에 안았다.
MBC 아나운서 임현주 프로필 나이 1985년 4월 27일 (3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