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화폐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 채굴에 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오늘은 디지털 화폐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에 대해 한번 알아봤는데, 비트코인의 원리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사실 비트코인은 이미 세상에 나온 지 13년이나 됐고 뉴스나 신문, 주변 사람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으며 아시겠지만요.

코인시장의 가장 핵심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가상화폐, 디지털화폐, 디지털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그럼 오늘은 이 비트코인에 대해 육하원칙으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비트코인을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만들었을까요?

사토시 나카모토

누가?나카모토 사토시는(익명의 개인/단체)에서 비트 코인 백서라는 논문을 세상에 알렸습니다.그는 아직 누구인지 혹은 어떤 사람들인지 아는 사람이 없어요.단순히 메일 주소에서 추측합니다만, 미국 동부의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추정이 있었습니다.백서를 내놓은 지 약 3개월 후의 2009년 1월 비트 코인 첫 블록인 제네시스 블록이 만들어지고 비트 코인의 탄생이 시작되었습니다.물론, 비트 코인은 디지털 통화이기 때문에 인터넷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그럼, 어떻게 만든 건가요?유명한 블록 체인 기술에 Hash함수를 이용하여 만든 디지털 통화입니다.우선, 블록 체인이 뭔지, 해시가 무엇인지를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저런 기술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왜 여기서?만든 건가요?정확히는 사토시가 비트 코인을 개발한 원인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그의 논문에 따르면 중앙화된 통제 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디지털상에서 P2P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대요.덧붙여서, 우리가 누군가에게 송금하거나 결제하게 될 때 반드시 그 사이에 은행 카드사 증권 회사 등이 끼고 넘기고 수수료를 받습니다.그들 역시 강력한 중앙 집중적인 중개의 위해서 우리의 신원 정보 등을 반드시 알아야 하기 때문에 보안에 큰 비용을 치르게 됩니다.그러나 비트 코인 시스템을 이용하면 그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중요한 정보 노출 없이 아주 저렴한 수수료로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매우 쉽게 가치 전달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하지만 여기서 의문스러운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중개인이 없다는 것이 어떻게 믿고 신뢰할 수 있느냐는 생각이 할지 모르지만!비트 코인은 누구나 중개인이 될 수 있습니다.중개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중앙화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즉, 탈 중앙화라는 뜻입니다.

출처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가령 누구도 중개 역할만 할 수 있습니다.단지 컴퓨터의 전원을 넣고 비트 코인 장부를 다운로드하는 비트 코인 블록 체인 상에서 발생하는 거래를 모두 기록하면 됩니다.물론 컴퓨터니까, 전기료 외에 할 일은 없습니다.그렇지만 중재를 무료 봉사할 수는 없겠죠?그러므로 비트 코인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거래를 열심히 기록하면 발생하는 수수료와 함께 비트 코인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바로 이 보상으로 얻는 비트 코인이 “채굴”이래요.채굴과는 개념은 동전을 하는 분이라면 꼭 알아야 할 부분에서 다시 소개하겠습니다.탈 중화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비트 코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아까 말씀 드린 블록 체인 기술과 해시 함수를 이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예컨대 A가 B에 비트 코인을 송금한다면 크리프토 측은 송금을 트랜잭션으로 표현하지만 트랜잭션의 안에는 보내고 받는 주소, 송금 자금, 송금 수수료 등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송금, 즉 트랜잭션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A, B보다 더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트랜잭션을 1번 블록에 열심히 기록합니다.그렇게 기록하다 보면 꽉 차지만 그러면 새로운 블록을 만들어서 기록합니다.그렇다면 1번 블록에 있는 정보는 반드시 살려두셔야 합니다.2번 블록을 기록하고 있을 때 1번 블록을 위조해 버리면 큰일이 나요? 그럴 때 1번 블록의 정보를 암호화시켜서 2번 블록에 넣어버립니다.그 암호화에 사용되는 해시함수입니다.

해시 함수란 쉽게 랜덤 함수를 의미합니다.계산하고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뭐든지 털어 보면 답이 나오는 개념입니다. 1+1=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반대가 될 수식은 매우 많이 존재하도록 3-1,20*0.1등 많은 수식이 존재합니다.그렇게 2번 블록도 모두 기록되어 차게 되면 3번 블록에서 다시 해시를 하게 됩니다.이런 일련의 과정을 보고, 블록이 체인에 연결되고 있으므로”블록 체인”기술로 불립니다.다시 한번 정리하면 비트 코인은 나카 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의 개인(혹은 단체)이 2009년 1월에 인터넷에 새로운 프로토콜 블록 체인 기술을 조합해서 탈 중앙성 디지털 통화인 “비트 코인”을 개발했다고 합니다.비트 코인은 대규모 금융 기관이 아닌 사용자에게 제어됩니다.사용시에 지불하는 유일한 수수료는 운용 회사에 지급 수수료와 소정의 채굴 수수료입니다.유동적이고 미미한 금액인 채굴 수수료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블록체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액 인센티브 역할을 하게 됩니다.비트코인으로 상품을 구입하고, 해외여행을 예약하며, 극히 적은 비용으로 전 세계의 친구나 친척에게 즉시 송금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을 수익성 있는 투자 수단으로 보는 분들도 많아 경제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및 송금 방법이기도 합니다.저 역시 비트코인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지만 앞으로 비트코인 투자 관련 내용에 대해 다시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유동적이고 미미한 금액인 채굴 수수료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블록체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액 인센티브 역할을 하게 됩니다.비트코인으로 상품을 구입하고, 해외여행을 예약하며, 극히 적은 비용으로 전 세계의 친구나 친척에게 즉시 송금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을 수익성 있는 투자 수단으로 보는 분들도 많아 경제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및 송금 방법이기도 합니다.저 역시 비트코인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지만 앞으로 비트코인 투자 관련 내용에 대해 다시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