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관해서 (+온라인.보험영업 DB 유튜브 프라임에셋 니체)

구제 쇼핑몰을 했을 때 나는 쿠팡 담당자로부터 입점 제안을 당했다.나는 원래 오픈 마켓에서 많은 상품을 판매한 적이 없어서 쿠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것은 없었으나 일단 입점 제안이 들어 쿠팡에서도 중고 옷 판매를 시작했다.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쿠팡에 입점하자마자 엄청난 매출이 발생했다.하루에도 수십벌씩 주문이 들어오고, 1개월 사이에 쿠팡만으로도 순이익이 1000만원 이상 나오는 것이다.당시 나는 모든 채널을 맞춰야 천 만원 정도 이익을 낼까 말까 했지만 단순히 쿠팡 하나만으로 그 정도로 수익이 나와서 나로서는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그런데 이런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몇달도 안 돼쿠팡에서는 중고 옷의 판매를 중단시키고 나는 더 이상 쿠팡에서 영업을 못하게 됐다.그러나 쿠팡 돈의 맛을 알고 있던 나는 계속 은밀하게 상품을 올리고 며칠 후에 다시 정지되기도 했다.그렇게 이런 악순환이 이어졌지만 조금도 장사를 하면 수백만원에 매출이 발생하는 바람에 나는 쿠팡을 버리지 못 했다.그러나 나는 결국 자신이 의미 없는 짓을 하고 알아챘다.내가 쿠팡에서 버젓이 영업이 계속되는 것도 아니고 명성이 나의 사업을 하는 것에 모든 주도권을 쿠팡이라는 언론에 빼앗기고 있었다.그래서 나는 과감히 쿠팡을 버리고 다시 본래의 나만의 판매 채널에 돌아갔다.매출은 크게 줄었지만 나의 성장을 위해서는 스스로 주도권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구제 쇼핑몰을 했을 때 나는 쿠팡 담당자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다. 나는 원래 오픈마켓에서 많은 상품을 판매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쿠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적은 없었지만 일단 입점 제안이 들어와 쿠팡에서도 중고옷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쿠팡에 입점하자마자 엄청난 매출이 발생했다. 하루에도 수십 벌씩 주문이 들어오면서 한 달 사이 쿠팡에서만 순이익이 1000만원 넘게 나오게 됐다. 당시 저는 모든 채널을 합쳐야 천만원 정도의 이익을 낼지 말지였는데 단순히 쿠팡 하나만으로 그 정도로 수익이 났으니 저로서는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그런데 이런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몇 달도 안 돼 쿠팡에서는 중고옷 판매를 중단시켰고, 나는 더 이상 쿠팡에서 영업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쿠팡의 돈맛을 알게 된 나는 계속 몰래 상품을 올렸다가 며칠 뒤 다시 정지되기도 했다. 그렇게 이런 악순환이 이어졌지만 조금이라도 장사를 하면 몇 백만원에 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에 나는 쿠팡을 버릴 수 없었다.하지만 나는 결국 내가 의미 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쿠팡에서 당당하게 영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명성이 내 사업을 하는데 모든 주도권을 쿠팡이라는 미디어에 빼앗기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과감하게 쿠팡을 버리고 다시 원래의 나만의 판매 채널로 돌아왔다. 매출은 많이 줄었지만 내 성장을 위해서는 스스로 주도권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보험 업계의 대부분의 영업은 DB영업에서 열리는 조직으로 전망 고객의 DB를 설계사에 제공하고 설계사는 고객에게 먼저 연락을 했고 계약을 획득하는 형식이다.그래서 대다수의 설계사는 이런 DB을 제공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싶고 보험 가입 확률이 높은 고객의 정보를 주는 조직을 찾아 이직하는 경우도 많다.저는 보험 일을 시작한지 한번도 남의 DB를 받고 영업을 한 적이 없다.흔한 지인의 영업도 하지 않았다.왜냐하면 그것은 내 실력으로 이룬 계약이 아니기 때문이다.결국 조직에서 DB를 제공한다는 것은 자신의 영업의 주도권을 조직에 빼앗기는 셈이어서 지인 계약이라는 것은 영구적으로 해낼 수 있는 영업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래서 저는 이런 이유로 유튜브에서 영업을 시작하고, 천천히 자신만의 채널에서 자신의 방식으로 고객의 DB를 만들어 냈다.그리고 이제 와서 따지고 보면 그때의 나의 결정이 정말 옳았다고 생각한다.영업의 세계에서는 반짝 반짝 스타가 많이 탄생한다.입사하고 곧 엄청난 실적을 내고 다시 몇개월 후에 조용히 사라질 그런 반짝 반짝 스타들이다.보험은 처음 시작했을 때가 예상될 손님이 가장 많을 때도 있다.저의 가족부터 시작해서 나의 친구,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모두 내 고객이 될 수 있으며 또 그 사람들이 흔쾌히 계약을 하고 주기 때문이다.그러나 결국 지인 영업으로 하는 계약은 한정되어 있고, 제가 계속 새로운 고객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없으면 결국은 보험 업계에서 오래 버틸 수 없다.이처럼 영업에서 나의 주도권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문제이다.물론 이런 방식으로 영업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실적이 많이 나올 수 없다.그러나 하나씩 자신의 영업 채널에서 자신만의 무기를 성장시킨다면 결국은 탄탄한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그래서 저는 제 유튜브 개인 채널에 우리 팀원을 출연시키지 않는다.왜냐하면 결국 그 채널은 저의 채널이다.블로그도 마찬가지다.제 블로그에 다른 팀원들이 글을 써도 결국 그 블로그 소유자는 나 때문이다.그래서 우리 조직은 모든 팀원들이 각자의 채널과 블로그를 스스로 운영하고 키우고 있다.철학자 니체의 말에 따르면 사람이 염증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성장이 멈추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저는 영업도 이와 같다고 생각하지만, 영업 일을 하고 피곤할 때는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느낄 때이다.앞으로의 영업이 기대할 수 없으니 더 이상 일을 하기 싫어할 것이다.그러나 내가 영업의 주도권을 쥐고 나만의 영업 채널을 계속 성장시키고 나갈 수 있었으면 우리는 실적이 안 좋을 때에도 일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아니할 수 있다.왜냐하면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그런 점에서 다행스러운 점은 우리 조직원 전원이 천천히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나는 그들이 반드시 큰 성공을 거두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이 영업일을 정말로 즐기면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업계 대부분의 영업은 DB영업으로 이뤄지는 조직에서 전망고객 DB를 설계사에게 제공하고 설계사는 고객에게 먼저 연락을 해 계약을 따내는 형식이다. 때문에 대다수 설계사는 이러한 DB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일하고 싶어하며 보험 가입 확률이 높은 고객의 정보를 주는 조직을 찾아 이직하는 경우도 많다. 나는 보험 일을 시작하고 한 번도 남의 DB를 받아 영업을 한 적이 없어. 흔한 지인 영업조차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 실력으로 이룬 계약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조직으로부터 DB를 제공받는다는 것은 자신의 영업 주도권을 조직에 빼앗기는 것이고, 지인 계약이라는 것은 영구적으로 해낼 수 있는 영업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이유로 유튜브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천천히 나만의 채널에서 내 방식대로 고객 DB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내 결정이 정말 옳았다고 생각해.영업의 세계에서는 반짝반짝 스타가 많이 탄생한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막대한 실적을 내고 다시 몇 달 만에 조용히 사라지는 그런 반짝반짝 스타들 말이다. 보험은 처음 시작했을 때가 전망 고객이 가장 많을 때이기도 하다. 우리 가족부터 시작해서 내 친구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내 고객이 될 수 있고 또 그 사람들이 흔쾌히 계약을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지인영업으로 할 수 있는 계약은 한정돼 있고 내가 계속 새로운 고객을 만들어낼 능력이 없다면 결국 보험업계에서 오래 버틸 수 없다. 이렇게 영업에 있어서 나의 주도권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문제야. 물론 이런 방식으로 영업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실적이 많이 나올 수 없다. 하지만 하나씩 자신의 영업 채널에서 자신만의 무기를 성장시켜 나간다면 결국 탄탄한 실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내 유튜브 개인 채널에 우리 팀원들을 출연시키지 않아. 왜냐하면 결국 그 채널은 내 채널이기 때문이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내 블로그에 다른 팀원이 글을 써도 결국 그 블로그 소유자는 나니까. 그래서 우리 조직은 모든 팀원이 각자의 채널과 블로그를 스스로 운영하고 키우고 있다. 철학자 니체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이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성장이 멈췄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영업도 이와 같다고 생각하지만 영업일을 하다 지쳐버릴 때는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다. 앞으로의 영업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영업 주도권을 잡고 나만의 영업 채널을 계속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면 우리는 실적이 좋지 않을 때에도 일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다행스러운 점은 우리 조직원 모두 천천히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나는 그들이 반드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이 영업일을 정말 즐기면서 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