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대부분의 일정관리를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달력의 역할도 중요해졌습니다. 나는 아이폰 달력을 이용하고 있어요. 불특정 약속이 생겼을 때 표시해 두는 편입니다.건망증이 있으니까.. 또는 그때 거기 다녀온게 언제였지…? 기억이 안 날 때도 찾아보곤 해요. 물론 다른 달력을 동기화해서 이용하셔도 좋겠지만 귀찮은 저는 기본 앱을 위젯으로 추가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특별히 다른 달력을 이용할 계획이 없다면 여러분도 홈 화면에 추가해두는 것은 어떨까요? 방법도 간단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아이폰 빈 화면을 꾹 눌러주시고 앱 편집 상태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왼쪽 상단에 +가 나타납니다. +를 눌러주세요. 그런 다음 검색란에 달력을 입력하십시오.
그리고 밑에 달력 나오면 터치해주세요. 그러면 다섯 가지 형태의 위젯이 표시됩니다.하나씩 옆으로 이동하면서 보고 배치할 공간에 적합한 크기 또는 자신의 사용 용도에 맞는 위젯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단의 추가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밀고 끌어 좋아하는 위치에 두고 오른쪽 상단의 “완료”를 누르면 끝입니다. 추가하는 방법이 쉽죠? 나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가로가 긴 위젯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케줄을 입력한 날이면”오늘은 이제 행사 없이”이 표시되는 부분이 “이벤트 타이틀”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갈수록 오른쪽에 일정이 표시됩니다. 2×2사이즈는 이벤트 지정일에 되면 제목이 보이고 달력이 안 보인다구요. 나는 iPhone을 달력+시계로 따로 쓰고 있으니 오늘이 며칠인지 가끔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벤트에 가려고 생각하고, 오늘이 며칠인지 보이지 않는 것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만약 화면에 행사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고 싶은 경우는 위젯을 누르고”편집”을 터치하고”하루 종일 행사를 감추었다”을 활성화하세요. 오늘은 간단히 iPhone달력 위젯을 추가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다른 달력을 사용하지 않다면 한번 이용하고 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icloud에 연동하면 iPad와 Mac등의 다른 기기로도 편집과 확인이 생기므로 일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참고가 된 것을 바라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