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여행 DAY 1

2023.04.11 코로나로 막혀있던 하늘길이 다시 열렸다..! 그래서 간다, 일본. 일부러 평일과 주말을 포함해 5박6일 일정으로 정했는데 아무도 합류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만 니트야.하하하하하 솔로 인생이지만 혼자서도 잘 놀고 있어요···♡김해공항 리무진이 다시 다닐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바로 집 앞에 정거장이 있어서 정말 너무 편했던 500원으로 버스나 지하철보다는 비싸지만 택시를 타는 것보다는 저렴한 편? 근데 우리집은 버스나 지하철역이 멀어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 (웃음)가방 굿즈인데 아무도 모르지?전세계인들이 알다시피 오늘 오사카는 더운편이라 재킷안에 반팔을 입는다.사람도 별로 없겠지.셀카타임 공항까지 한 시간 조금 걸린 것 같아?절차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어드리고드디어 이륙! 건강하고 부산, 하늘 위에서 봐도 이쁘다.일본이 보입니다.아니 근데 왜 기내식 안 주시나요?코로나 전에는 에어부산 오사카 갈 때 샌드위치인지 파니인지 뭔가를 준 것 같던데…항상 기다렸는데 내리는 TT 너무 배고파서 그리고 일본은 달지 않았어.입국수속이 1시간 이상 걸렸기 때문에 정신없이 파스모 충전하고(한국에서 앱을 꼭 설치해서 만들어가겠다! 요령) 호다닥 간사이 공항선을 타고 겨우 숙소에 도착했다.숙소까지 1시간 조금 걸렸어.그래도 환승이 없어서 다행이다.숙소는 게스트하우스, 유엔, 오사카➆553-0003 오사카시 후쿠시마구 우엔 2초메 9-23 영빈관우메다 근처 숙소 중 저렴한 걸로 했는데 기차역에서 가까운 건 좋은데 우메다 번화가 근처로 가기가 좀 애매한 위치야.걸어서도 갈 수 있는데 2-30분 걸리고 지하철은 없고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데 비싸? 아무튼 애매하네..그리고 도미토리.. 나랑 맞지 않는 TT 불편시설은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좁은편이고 서양인이 많아.엠프피가 아니면 추천할 수 없다..직원분들은 친절하다!그래도 방에 전신거울이 하나씩 있다.. 호호샤이니 화이팅데이 카페를 여유롭게 4:30에 예약해놨는데 여유는 무슨 절차가 이렇게 오래 걸릴지 몰랐어(´`) 호다닥 체크인이라니 버스 타기도 애매하고 돈이 많이 드는 TT길이 정말 이상했는데 며칠 전 구글맵 라이브뷰를 알고 정말 도움이 된다 ㅠ 이게 날 도왔다.이렇게 거리를 비추면 방향을 알려줘!걷다보니 정말 더워서 재킷 벗고 반팔입고 간다신호 대기 원컷늦어도 짝시마시타! 로프트빌 1층이지만 건물 안이 아닌 밖에서 들어가야 하는 카페다.그래도 빠듯하게 예약시간 전에 도착. 땀을 많이 흘렸어 ㅠ 그냥 무작정 들어갔더니 아직 예약시간이 아니라서 밖에서 대기하라고 쫓겨났어 ㅜㅜㅜ이상하게 찍혔는데 저 표지판 앞에서 대기하면 돼.그리고 메뉴를 주시는 J인간이기 때문에 이미 메뉴를 정해놨습니다.바로 이 두 가지! 제일 예쁜 걸로 골랐어.그래도 기다리다 입장했다. 1분?입장할 때 핸드폰 예약 화면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도장이 눌려서 새 사물함에 들어가면 손 소독하고 기본 제공되는 랜덤 굿즈?그들을 직접 뽑아주신다.잘몰라서 하이 하고 개미가 또 했나봐 ㅋㅋㅋ들어가면 보이는 콘서트 포스터랑 바미사인 김기범만 온 껌ㅋㅋㅋ포스터 세개중에 두개 갔어요 잼노빵미는 못갔지만 굿즈가 있어요 (오늘 맡은 가방) 만족-선택하신 굿즈♡귀여운 일본용품의 감성고양이 포스터도 무료로 주시는군요.포토카드 크기 L자 파일?그런데 이게 너무 귀엽다. 제일 마음에 들어.. 음식 기다리는 동안 굿즈코너 보라고 하는데..사실 요즘 예전만큼 굿즈 욕심이 없어서(그돈으로 오프를 더 가자!) 굿즈는 안살려고 했는데..분위기에 휩쓸려서..사버렸어…안사요, 다이잡데스라고 하기엔 굿즈코너 카운터에 앉아서 나를 무척 기다리던 TT랜덤 키링을 하나 구했는데 다행히 내가 갖고 싶었던게 나왔어!잠깐 오늘 방문했던 장소를 기념할 수 있는 느낌?880엔.. 그림으로 그린 아크릴 테마에 개비썸–그래도 귀여우니까 봐주는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오픈했기 때문에 화이트데이 컨셉이다.지금은 너무 많이 지나갔어..웃음음식이 나왔어 그 케이크 맛이 너무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어!안에 딸기가 조금 들어 있어서 옆에 놓인 작은 아이스크림 같은 게 케이크랑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 소다맛? 잉가다이아몬드젤리는아무맛도안나 ㅋㅋㅋ음료는..응,노맛ㅋㅋ그냥 얼린베리류 올린맛 평일 애매한시간이라 사람도 거의없고 너무예뻐서 사진5만장 찍었다.음식값 ㄷㄷ(입장료도 따로 있다) 그리고 돌문어기기(이때부터 슬슬 체력방전ing)모두 파 마요의 추천으로 사서 봄 파 마요 6개 610엔 서는데 현지인도 많고 한국인도 많았다 정말 맛있는 가게처럼 포장하고 바로 먹지 못하고 룩아고ー 일본에 오면 꼭 시에서 향수를 받고 싶었지만 겨우 돌아왔다!(참고로 SHIRO매장은 룩아 아니라 이웃 건물인 룩아 11002층에 있다. 구글이 잘못 가르쳐서 줘서 굉장히 망설인(울음)직구로 화이트 릴리를 고체 향수로 외쳤는데, 고체는 정말 사용하기 어렵게 향수의 느낌도 하지 않아서 그냥 향수에서 구입하고 싶었다. 원래 쓰던 화이트 릴리 이외에도 다른 향기도 시향을 했으며(몇곳도 없다)이것이 그냥 베스트이므로(웃음)이에 하고 그것도 뭔가 아쉽고 2번째의 피크였던 아르 그레이도 작은 아이로 했다. 스태프 분이 정말 친절에서 함께 고민하고 주신 ww두개까지 살 생각은 없었는데, 스탭 웅니이 자신은 아르 그레이가 좋다고 말하고 영업으로 옮겼다 ww이름은 얼 그레이인지 몰라서 그냥 단 차 향기? 단 것도 하나쯤은 갖고 볼 가치가 있고, 분명히 지역에 싸다. 그런데 5400엔 이상 텍스 프리이라고 사전 조사하고 갔는데 왜 하지 않을까요?(I시 왜 그러는지 듣지 못했어 TT)숙소에 가서 찍은 시에서.. 귀여운 아르 그레이는 이제 여행 가방에 넣어 버려서 안 찍TT시에서 쇼핑을 마치고 원래 계획이 더 많았는데..다 생략하고 목요일부터 사용 킨테츠 패스의 실물 티켓 교환하러 오사카 난바 역으로 기기 당일 티켓 교환해서 뭐라고 걸리라고 하면, 분명 모두 빠지는 것이 눈에 띄게 미리 발권하러 갔다.오사카 난바 역에서 긴테쓰 라인의 표시대로 진행되면 티켓 창구가 나오기 때문에 기계가 아닌 사람이 있는 유인 발권 창구에 가면 좋아! 역시 줄이 조금 있다! 사전에 와서 다행이야.여권과 KLOOK에서 먼저 결제한 QR을 보이고, 개시일을 알렸으면 끝!그런데 QR을 찍지 않고 일일이 입력하도록 www조금 늦었지..더 빨리 갈 수 있는 특급권도 날짜 설정으로 미리 구매! 든든한 대신 몸이 지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바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콩순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온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저녁 카페 빼고 첫끼처럼 멋있는 129와, 그런데 파가 엄청 많아. 근데 진짜 맛있었어··ㄱㄹㅇㅇ·ㄷㄹㅎ솔직히 식었지만 식어도 맛있었어!!! 문어가 엄청 큰데 전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TT 그리고 파도 너무 맛있어 TT 6개 많을줄 알았는데 8개 살걸..라는 생각이 들었어 ㅜ 아껴먹을걸..이거 없었으면 서운할 뻔 했어.냉장고에 넣어둔다고 이름이 좀 써있어뚜껑에 러블리한 문구가… 와, 그런데 이건 진짜 말랑말랑한 콩순이 찹쌀떡벌 태그 자체야. ➆̥ール̥ー⁎ンチ̥ー⌑ックス), 떡 아이스크림? 명함도 못 내밀어.그건 돌멩이야.내일 또 다른 맛으로 먹지 않겠다고 혼자 난리 중인데 인사이트 친구가 초콜릿을 줬어소심하게 사진찍고 흡인하는거 맛있었어요 탄케셴^^아기 치주 커플 잠옷 가자 내일.. 무사히 일어날 수 있을지 첫날부터 계획 실패했는데..원래 세워왔던 계획..모르는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