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차리는 법, 음식 위치, 지역별 상 차리는 법

차례상 차리는 법, 음식 위치, 지역별 상차림마다 고인의 기도사, 생일상 차리는 법 등 차례음식을 준비하는 분들은 차례차례 음식 위치가 헷갈립니다.^^오늘은 제사상 차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시작하기 전에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지역마다 해당 지역에서 잡히는 특산품 등 음식의 종류가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또 제가 생각하기에 제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사상 차리는 법(고서비동, 좌포우혜, 동두서미, 어동육서, 홍동백서, 조율이시 등..)의 큰 틀을 지키는 것도 그 의미가 있지만…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더 준비해서 제사상에 함께 올리는 등 그 상차림 방식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고인을 기리는 그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참고로 제사 순서와 지방 쓰는 법을 모르실 경우 아래 포스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사 순서, 제사 지내는 방법. 왜이렇게 어려운 말이 많아~ 제사 차례, 제사 지내는 법 등 어려운 말이 많아~ 시작하기 전에 제사 차례, 제사 지내는 법은 지방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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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리는 법의 기본은 5열로 만든다!

우선 제주(제사 하는 사람)을 중심으로(제주가 정면을 쳐다볼 때 기준)동, 서, 남, 북을 위의 사진처럼 기준으로 한다.제사 상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격언이 있는데, 모두 늘어놓으면 점점 어려워집니다 일반적으로 잘 지켜진 것만 나열하고 보겠습니다.1번째는 반서 갱동 밥은 서쪽, 국은 동- 산 사람과 반대)

2열은 어동륙서, 동두새미(어류는 동쪽, 육류는 서쪽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4열은 좌포우혜(식혜는 동쪽, 포는 서쪽)

5열 조정이시, 홍동백서 (왼쪽부터 대추 – 밤 – 배 – 곶감 – (한과)붉은과일 동쪽,흰과일 서쪽)

이외에도 많은 격언이 있지만 그 정확한 유래와 의미를 찾기 어려워 전문가들은 실제로 오래전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예법이 ‘제사상 예법’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역별 차례상 차리는 법

지역별 차례상 차리는 법

검색해보니 ‘제사의 달인’이라는 앱에 지역별 특산물 및 제삿상 차리는 방법이 비교적 잘 안내되어 있어서 제삿상 차림 사진을 발췌해 보았습니다.필요하신 분들은 앱을 설치해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별로 참고하셔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제사의 달인 이하 동일>

위의 일반식과 간소화된 현대식은 정말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요.<경기도 제사상><충청도 제사상 차리는 법><경상도 제사상차림><전라도 제사상 차리는 법>강원도 제사상 차리기<제주도 제사상 차리기> 지금까지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 공부한 후에도 언급했지만, 너무 예법에 치우치면 제사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될 수 있으므로 그 의미에 더 중점을 두고 제사를 지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