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하이브 기업분석 – IPO 밸류, 수익구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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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2023.10] 하이브(HYBE) 기업분석 및 주가전망 – BTS 재계약, 스쿠터브라운, 앨범 판매량 I Need You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BTS 노래를 정말 많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내적인… blog.naver.comHIVE는 지난해 하반기에 글을 쓴 적이 있지만..너무 표면적인 분석문도 했고 무엇보다 끈질긴 기업 하나는 알고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서 하 이브에 대해서는 IPO에서 시장, 트렌토 추이, 아티스트 등을 세부적으로 하나씩 분석하고 알아보려고 한다.짙게 분석하는 기업으로서(이브를 택한 이유는 1)수록곡을 포함한 전주 0.1초만 들어도 노래를 맞췄을 정도 BTS가 히트하기 전부터 팬이었다는 점, 2)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기업이 정보 수집이 원활하다는 점, 3)아이돌 시장에 관심이 높다는 점 등이 있지만 무엇보다 애정이 있는 기업을 팔로잉할 의미가 있는 것 같으니 하 이브를 1부터 100까지 뜯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하 이브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소문도 많은 기업이다.당사의 아티스트들이 방패처럼 사용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저도 기업에 대해서 잘 알아야만 엔터사의 언론 플레이에 마키코마 없어서”도 하 이브를 조사한 이유의 하나이기도 하다.그래서 앞으로도(이브는 여러 차례 글을 쓰는 것 같아 이번에는 IPO과정에 대해서, 그리고 당사가 다루는 시장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한다.하이브IPO내용정리IPO대표 주관 업체-NH투자 증권, 한국 투자 증권, JP모건, 미래 에셋 대우 희망 공모 가격 산정을 위한 기업 밸류에이션 방법-절대 가치 or상대 가치 평가 법 존재 절대 가치 평가 법은 대표적으로 DCF(현재 가치 할인 모델)을 활용하는데 이는 미래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 흐름을 WACC(가중 평균 자본 비용)에 할인하고 기업의 적정 현재 가치를 산출하는 과정을 의미한다.DCF할인 법은 업력이 낮은 실적 데이터가 적거나 적자를 내는 기업의 경우에도 가치가 가능하며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내재 가치에 근거한 때문에 범용성이 높다.다만 미래의 현금 흐름과 WACC추정에 수많은 가정에 기초한 때문에 주관적 요소가 많이 반영되어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IPO의 때에 기업 가치를 범핑 차원에서 낙관적인 요소가 개입한다는 단점이 있다.상대 가치 평가 법은 잘 복수로 불리는 PER, PBR, PSR비교 EV/EBITDA가 있다.이때 비교하는 Peer는 산업이 갖고 있어 비슷한 제품을 다뤄야 하기 때문 Peer선정이 중요하다, 평가 방법이 간단하고 주관 개입성이 적지만 가치 평가의 설득력이 DCF에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IPO대표 주관 업체-NH투자 증권, 한국 투자 증권, JP모건, 미래 에셋 대우 희망 공모 가격 산정을 위한 기업 밸류에이션 방법-절대 가치 or상대 가치 평가 법 존재 절대 가치 평가 법은 대표적으로 DCF(현재 가치 할인 모델)을 활용하는데 이는 미래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 흐름을 WACC(가중 평균 자본 비용)에 할인하고 기업의 적정 현재 가치를 산출하는 과정을 의미한다.DCF할인 법은 업력이 낮은 실적 데이터가 적거나 적자를 내는 기업의 경우에도 가치가 가능하며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내재 가치에 근거한 때문에 범용성이 높다.다만 미래의 현금 흐름과 WACC추정에 수많은 가정에 기초한 때문에 주관적 요소가 많이 반영되어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IPO의 때에 기업 가치를 범핑 차원에서 낙관적인 요소가 개입한다는 단점이 있다.상대 가치 평가 법은 잘 복수로 불리는 PER, PBR, PSR비교 EV/EBITDA가 있다.이때 비교하는 Peer는 산업이 갖고 있어 비슷한 제품을 다뤄야 하기 때문 Peer선정이 중요하다, 평가 방법이 간단하고 주관 개입성이 적지만 가치 평가의 설득력이 DCF에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Peer로서는 음악 콘텐츠 사업이 매출액 비율 50%이상이거나 사업성이 유사한 기업을, 그리고 기준 시가 총액이 2천 억 이상이면서 공시 관련 문제 없는 기업을 선택하여 JYP, YG, YG PLUS, 네이버, 카카오를 선정했다.SM은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피아에서 제외되고 한국 유명 연예 사무소인 YG와 JYP, 그리고 YG의 자회사인 YG PLUS가 피어에 되는 것은 알지만 네이버와 카카오가 왜 피어에 되었는지는 다소 의문…대체로 HIVE가 팬텀 매칭 플랫폼인 Weverse를 보유하다.IP사업도 하고 있어 국내 플랫폼의 대표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도 피어 있다!라는 느낌이랄까 생각하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의 네이버와 카카오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억+, Weverse는 1,000만+로..거의 10배의 차이가 나설 뿐만 아니라 당시의 시가 총액도 IT붐으로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상당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뭔가 응?걸리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설득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왜냐하면 당시의 평균 EV/EBITDA가 42.36으로 HIVE적용 EBITDA가 121,854백만원이었기 때문평균 EV/EBITDA에 하 이브의 EBITDA을 걸어 5162,257백만원이라는 평균 EV가 산출됬다.여기에 EV산정에서 제외된 순수 부채를 다시 고려한 뒤 적용 주식 수로 나누면 1주당 평가 가격이 160,092원이지만이 가격에 IPO시 할인율과 IPO시장 수요 예측 결과를 반영하고 공모 가격이 135,000원이 최종 공모 가격으로 결정됐다.물론 IPO공모 가격 선정 과정에서 하 이브가 주목된 이유는 다름 아닌 BTS가 9할 이상이었겠지만, 플랫폼이 주요 사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잡았기 때문이다..잡음은 있었지만 IPO시장에서 공모 가격 인상은 흔한 과정이기도 하다, Weverse가 아이돌 산업에서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피어에 끌어 오는 것도…별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또 주가 추이를 보면 상장 후 1년간 공모가를 밑돈 적이 없었던 점, 당시 하이브가 음악산업에 갖는 영향력이 크고 시장의 기대가 컸기 때문에 공모가 산정이 부풀려졌다고 말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문제가 있다면 당시 청약시장 과열과 본연의 지분을 갖고 있던 사모펀드의 장내 매도 엑시트가 아니었을까.. 더욱이 여전히 존재하는 청약시장 다산! 타타씨!를 노리는 투자 관행도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그리고 네이버 증시 기준(이브와 당시의 피아들의 EV/EBITDA을 가져왔는데, EV/EBITDA을 측정하는 방법이 다소 다른 일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당시의 EV/EBITDA와 지금의 EV/EBITDA사이의 갭이 상당한 점에서(이브가 IPO시기를 잘 했다..하고 싶다.하이브수익구조분석하이브의 수익 창출 구조는 ‘아이돌’의 본질로서의 수익 창출원인 음반/음원과 콘서트, 그리고 아이돌의 팬덤력을 이용한 굿즈 판매와 콘텐츠&멤버십으로 나눌 수 있는 듯하다.그리고 아이돌의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앨범 판매량에서 남성 아이돌의 판매량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비 여력이 있어 소비 의향이 강한 소비층은 남성 아이돌이 쥐고 있다고 볼 수(음반 판매량에서 초동은 팬텀의 화력 및 크기를 재다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여자 아이돌의 경우는 이지 리스닝에서 대중성을 확보한 뒤 팬텀층을 넓히고 수익 창출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듯하다.그리고 남성 아이돌은 무대 장악력을, 여성 아이돌은 음악의 대중성이 주요 성공 원인 같고 공통적 중요 사항은 1)그룹의 컨셉과 2)주기적이면서도 양질의 콘텐츠의 유무, 3)비주얼 등이 있는 것 같다.이러한 측면에서 BTS의 화양연화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풀어낸 경험이 있는 하이브가타사에 비해 경쟁력 있는 기획력&창의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SEVENTEEN, TXT, ENHYPEN·르 세라핌 등 각각의 유튜브 채널에서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독자 콘텐츠의 질을 고려하면 다른 경쟁사에 비해서 양도 많아 콘텐츠력도 강하므로 확실한 하이브리드만의 강점 요소로 꼽히는 것이다.또 Hive가 VLive를 인수하고 재탄생시킨 Weverse에 대해서 살펴보면 MAU(1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한 이용자 수)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는 것, 그리고 ARPPU(Average Revenue Per Paying User)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플랫폼을 통한 고객 확보+매출 견인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물론 유료와 무료 서비스를 고려하는 ARPU가 아니라 ARPPU을 사용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그리고 위버스 앱을 찾아보니 아이돌 관련 앨범이나 굿즈를 쉽게 살 수 있는 위버스샵이 있었다.재미있는 점은 원/달러/엔/위안으로 구분해 상품 가격을 확인&구매할 수도 있었다.게다가 아이돌 그룹별 멤버십 상품도 존재한다.궁금해서 TXT의 멤버십 구독 혜택을 찾아보면 멤버십 전용 상품 상품 판매, 공연 관련 예매/추첨제의 기회 부여, 공개 방송 지원 기회, 특별 행사 등이 있었다.그런데 구독 제품이 갖는 의미를 생각하니까..회사의 입장에서는 상품을 다양화하고 구독제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좋겠지만개인적으로는 팬을 너무 현금 대 취급하는 느낌이 강하고 찾아보면 팬들의 반응도 그저 좋은 것은 아니다.물론 헤비 팬텀을 보유한 아이돌 입장으로서는 좋지만 Weverse를 이용하는 팬들의 주요 목적이 편한 분위기로 무대 위의 모습이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가 있다는 Weverse공연의 매력이 이용자층을 끌고 왔을 것이지만 여기서 수익 구조를 하나 더 넣는 것이…과연 좋을지는 의문이다.물론 HIVE가 상장하며 투자자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도 있고 주요 플랫폼을 갖고 있어 이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다..게다가 가격도 부담이 되고..오히려, 굿즈 상품에 고부가 가치의 요소를 삽입하거나 그룹별 회원의 심층적인 면을 보여다큐멘터리 비디오를 “Contents Up+Quality Up”에서 소비 뜻을 올리는 편이 낫지 않을까.왜냐하면 팬들이 그룹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것이며, 소속 사무소는 대부분 적대심을 갖고 있거나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민심을 조금 눙치거나 요소가 필요한데…바로 구독화!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돈을 내!”고 못 박고 버리므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크게 느껴진다.실제로 HIVE매출액 규모 면에서 BTS분의 공백기를 감안해도 MD(상품)와 컨텐츠의 상당한 규모 감소가 이런 요소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싶다.※경기 침체로 소비 여력 감소도 매출 규모에 영향을 미쳤겠지만 어떻든 주요 소통 플랫폼을 하 이브가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경쟁사인 SM이 보유하는 디아 유(거품 앱)을 견제+서비스 이용자 박탈 등이 가능하므로 확실한 강점이며 당사의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Key Player가 될 것 같다.※무엇보다 Value Chain을 통합했다는 점이 고무적(DM서비스 제공에서 디어 유 시장을 가져올 수 있으면 Weverse OPM증가 폭이 커진다※개인적으로는 구독 상품이 아니라 MD와 음반 판매 창구로 활용되는 게 좋겠어마지막으로 저희는 아티스트의 컨셉 or 스토리를 활용한 웹툰과 소설도 발매하고 있으며,하 이브의 게임 자회사가 하 이브 IM을 필두로 게임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음, 개인적으로는 팬들은 아이돌이 갖는 서사와 매력이 마음에 되는 것이며, 앨범의 컨셉이나 스토리 라인은 부가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고 웹툰과 소설의 성공 가능성은 좀 회의적이지만 아티스트의 매력과 음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산업의 경우 콘텐츠 활용도가 높고, 아이돌의 이벤트로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웹툰과 소설보다는 기댈 요소가 많다고 생각된다.※하이 부산 의장 밴·시효크과 넷마블 창시자 방·준혁은 친척 관계※물론 IP계의 강자 카카오와 경쟁한다는 점에서 시장 개척의 부담감은 상당한 분※이미 카카오는 카카오 게임스라 SM을 비롯한 카카오 엔터를 보유하고 있다하이브의 게임 자회사가 하이브IM을 필두로 게임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뭐, 개인적으로는 팬들은 아이돌이 가진 서사와 매력이 궁금한 거지, 앨범의 콘셉트나 스토리라인은 부가적인 요소라고 생각해서 웹툰이나 소설의 성공 가능성은 조금 회의적이지만 아티스트의 매력과 음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산업의 경우 콘텐츠 활용도가 높고, 아이돌과의 이벤트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웹툰이나 소설보다는 기댈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생각된다.※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넷마블 창시자 방준혁은 인척관계※ 물론 IP계 강자 카카오와 경쟁한다는 점에서 시장 개척의 부담감은 상당한 편※ 이미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와 SM을 비롯한 카카오엔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