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급으로 군산 선유도에 1박 2일 머물게 됐다.처음 가는 선유도였지만 눈보라의 가치는 덕분에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고 아늑하고 그리운 숙소에서 거의 시간을 보내왔다.점심은 게장집으로 유명한 계곡이나… 변함없이 주기적으로 간장게장과 대하장을 시켜먹는다.아주 최고야
가는 도중에 들른 임종역
드디어 선유도 들어오는 내내 흐렸지만 차안에서 즐겁게 떠들어서 너무 행복했고
숙소 바로 앞 바다뷰
너무 로맨틱하고
또 로맨틱하다
저녁에는 더욱 감성적이고
저녁 준비로 바쁜 후배들은 친구들을 만나면 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정말 좋은 사람들이다
저녁 준비로 바쁜 후배들은 친구들을 만나면 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정말 좋은 사람들이다
바쁘게 움직이는 후배들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착한 선배 흐흐흐흐 사랑해요
고기도 잘 구워지는 임 경찰관나중에 펜션 사장이 되는게 꿈입니다.나중에 펜션 사장이 되는게 꿈입니다.고즈넉한 펜션 사진새벽의 너와 같은 저녁새벽의 너와 같은 저녁새벽의 너와 같은 저녁새벽의 너와 같은 저녁추억만들기 바쁜 한국군인추억만들기 바쁜 한국군인고구마도 구워먹고이튿날 아침, 다음날 아침.이튿날 아침, 다음날 아침.돌아오는 길 군산에 들러 철도마을을 구경하고 눈보라가 엄청나서 더 기억에 남는 그날의 기억…계곡에 가서도 다시 들러 게장을 싸서그렇게 아쉬운 여행을 하고 돌아온 그날의 소중한 시간! #군산 #계곡가든 #군산여행 #철도마을 #선유도여행 #군산펜션 #선유도펜션 #익산여행 #군산선유도 #새만금여행 #강장개정글매 #태하정글매 #겨울여행지 #임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