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S, MBC, SBS 연예대상 일정 및 예상 대상 후보와 수상자, 역대 대상 수상자 정리 (유재석, 문세윤, 김종민, 신동엽, 서장훈, 이상민, 김구라, 이경규 등)
다시 연예 대상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2020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시상식의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흥행 면에서도 매우 유감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올해 위즈 코로나에서 제대로 된 시상식을 보려고 생각했으나 다시 집합 금지가 부활하고 모르게 되었습니다.다만 지난해 연말 시상식 이후 여러 방식으로 시상식 시스템이 발전한 것에서 후보들이 대기실에만 있던 지난해 KBS연예 대상 같은 그림은 나오지 않을 거예요.지상파 연예 대상에 대한 관심이 과거 정도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모든 시상식을 통해서 가장 화제성이 높은 연예 대상입니다.올해 유력한 후보는 누구인지 보고 싶습니다.KBS2002~2019연예 대상 수상자:https://blog.naver.com/muldorn/222141585972MBC 2001~2019연예 대상 수상자:https://blog.naver.com/muldorn/222142805357SBS 2007~2019연예 대상 수상자:https://blog.naver.com/muldorn/222152350307KBS 2020연예 대상 수상 내역:https://blog.naver.com/muldorn/222184582998MBC 2020방송 연예 대상 수상 내역:https://blog.naver.com/muldorn/222179290134SBS 2020연예 대상 수상 내역:https://blog.naver.com/muldorn/222189841815SBS연예 대상 12월 18일/이·승기 한·혜진 장·도연
다시 연예대상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흥행 면에서도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는 위드 코로나로 제대로 된 시상식을 보는 줄 알았는데 다시 집합금지가 부활하면서 헷갈렸어요. 다만 작년 연말 시상식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시상식 시스템이 발전했기 때문에 후보들이 대기실에만 있던 작년 KBS 연예대상 같은 그림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상파 연예대상에 대한 관심이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모든 시상식을 통틀어 가장 화제성이 높은 것이 연예대상입니다. 올해 유력한 후보는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KBS 2002 ~ 2019 연예대상 수상자 : https://blog.naver.com/muldorn/222141585972MBC 2001 ~ 2019 연예대상 수상자 : https://blog.naver.com/muldorn/222142805357SBS 2007 ~ 2019 연예대상 수상자 : https://blog.naver.com/muldorn/222152350307KBS 2020 연예대상 수상내역 : https://blog.naver.com/muldorn/222179290134SBS 2020 방송연예대상 수상내역 : https://blog.naver.com/muldorn/222189841815SBS 연예대상 12월 18일 / 이승기, 한혜진, 장도연
예상 후보 확실한 후보:김·스쿠, 김·정민, 문·세윤 이·교은규 불확실한 후보:신·동요프, 정·효은무 KBS는 비교적 예상이 어렵지 않습니다.문·세윤 vs이·교은규의 2파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특히 문·세윤의 경우는 대상 후보라고 나는 강하게 예상하고 있지만 한번도 올라간 적이 없는 것도 있어 의외로 미흡한 것도 확률도 조금은 있는 편입니다.그러나 현재 KBS에서 독보적인 연예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그램이<1박 2일>에서 문·세윤이 사실상 이 프로그램의 메인 MC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현재 방송 중인<대부>나 상반기에 방송된<트로트 매직 유랑단>등 많은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가 매우 유력한 대상감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대부>가 시청률이 저조하며,<1박 2일>에서 핵심 출연자로서 문·세윤보다 많은 김·정민을 내세우기도 있으므로, 또 모르겠어요.지난해 유력 후보였던 이·교은규이 좌절하고”올해는 이·교은규이다”라는 여론이 높은 상태입니다.이·교은규은 지난해처럼<개는 멋진>와<신상품 출시 변 파업 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다만 어느 프로그램도 시청률이 3~4%수준입니다.2049로 말하면 꽤 낮은 편에 속합니다.그래도<개는 멋진>이 일정 수준의 화제성은 가지고 있지만<신상품 출시 변 파업 런>는 존재감을 상당히 잃은 상태입니다.스탯만 하면 문·세윤이 잘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김·스쿠는 지난해 수상자로 올해도 대표 프로그램인<사장의 귀은 당나귀 귀>와<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이끌고 있어 대상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사장의 귀은 당나귀 귀”가 KBS내부 평가가 나쁘지 않은 듯 정·효은무이 지난해 이 프로그램 하나로 대상 후보에 오른 전례가 있습니다.비슷한 포지션에서<불후의 명곡>하나만 추진하는 신·동요프은 오히려 2019년부터 대상 후보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불후의 명곡>의 시청률은 무난히 잘 나오고 있습니다, 2049의 시청률이 낮아 내부에서 그만큼 좋은 대우를 받지 않는 것 같은데.그러나 올해 전반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하면서<불후의 명곡>이 가구 시청률만 보면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상당히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으므로 다시 후보 소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박·원화 스쿠 함께 살아요 “와 “집안 일을 하는 남자들”시청률이 많이 나오는데, 대상권과 보기 어렵다는 게 중론입니다.MBC방송 연예 대상 12월 29일/정·효은무, 김·세정, 이· 선 이
예상 후보 확실한 후보:김·그라, 김·성주, 박·나래, 유·재석이 정·효은무 불확실한 후보:김·스쿠, 이·영자 MBC는 비교적 후보군도 확실하고 대상 수상자 전망도 거의 일치하는 것 같아요.우선 MBC연예 대상은 2019년부터 2년간 대상 후보가 마찬가지였습니다.김·그라, 김·성주, 박·나래, 유·재석이 이·영자, 정·효은무의 6명이었습니다.MBC도 다른 연예 대상과 마찬가지로 상향식으로 순위권의 프로그램이 고착화하고 있으므로 후보가 이처럼 닮는 수밖에 없습니다.하반기 들어 시청률이 약간 하락했지만 올해 1년간 MBC내부에서 꾸준히 1위 자리에 있던 예능은< 놀고 어떻게 한다>이며 그 속에서 독보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유·재석이가 올해도 유력한 대상 후보입니다.올해”MSG워너비”이 대박에 가까운 결과를 내고 하반기” 놀고 어떻게 하다+”가 조금 침체하고는 있지만, 납작 이상의 성적은 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지난해 유·재석이가 대상을 수상했지만< 놀고 어떻게 한다>, 특히 유·재석이라면 2년 연속 수상 정도는 가벼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놀고 어떻게 한다>의 유일한 대항마인<나는 혼자 살>은 올해의 비호감 논란이 너무 큰 데다 최근 하락세도 명확치 대상 수상과는 거리가 멀어진 것 같아요.특히 여러가지 논의의 중심이었던 박·나래는 후보 자리도 위태롭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나는 혼자 살>의 메인을 지켰고< 돕고 홈즈>까지 잘 맡고 있으므로 후보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정·효은무이<나는 혼자 살>로 복귀하고<전지 전체 참견 시점>와<선을 넘는 놈들 마스터 X>까지 무려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히려 다시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일부에서는 “지금은 김·성주가 받을 때가 됐다”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복면 노래 왕”의 시청률 자체는 무난하게 나와서 이를 강력히 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MBC도 타깃 시청률 2049시청률을 중시하고 있습니다.<복면 노래 왕>이 항상 시청률이 한 자릿수 후반과 나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서< 돕고 홈즈>보다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것도 그 이유입니다.<복면 노래 왕>이외에는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없는데 김·성주가 대상을 수상할 확률이 높지 않아요.최근 시청률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라디오 스타>라고 언제도 무난한 시청률을 뽑아 주고 있는<복면 노래 왕>에 함께 시청률은 낮지만 웹에서 연예 10위 안에 차지하는<심야 괴담회>과 최근 종영한<어쨌든 출근>까지 올해 MBC에서 뛴 김·구라도 나쁘지 않는 대상 후보입니다.< 돕고 홈즈>와<심야 괴담회>를 갖고< 돕고 홈즈>양쪽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스쿠가 올해 처음으로 대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김·스쿠가 대상 후보에 오르면<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대상 후보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두 사람 중 한 사람만이 후보에 오를 확률이 높아요.